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북목 증후군 (문단 편집) == 예방법 == 평소 '''바른 자세 유지가 제일 중요하다.''' 어깨를 뒤로 젖히고 턱을 뒤로 당기고 가슴을 펴며[* 글은 이해가 되나 막상 하려고 하면 어깨, 턱, 가슴 모두 따로 노는 경우가 많다.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성별 불문하고 '''전방에 찌찌로 레이저를 쏜다!'''고 생각하면 몸이 거기에 맞게 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몸의 중심을 뒤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평소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거북목 증후군 예방에 큰 도움이 되며 수시로 [[마사지]]를 받으면 더욱 좋다. 또한 거북목 증후군은 [[척추측만증|목뿐만 아니라 골반이나 몸의 균형이 삐뚤어지는 등 전반적인 몸의 불균형과 같이 오므로]], 몸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생활 습관, 즉 크로스백을 메거나, 다리를 꼬거나 한쪽 팔로만 가방 등을 드는 것, [[짝다리]]로 서는 것,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것 등 또한 멀리하여야 한다. 올바른 전자기기 사용 자세도 중요하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에는 모니터 밑에 받침대를 둬서 모니터 화면 가운데 부분이 눈높이까지 올라오게 올리자.[* 모니터 스탠드에 엘러베이션 기능(보통 화면을 [[특수각|90도]] 돌릴 수 있는 피벗 기능과 세트로 오는 경우가 많다)이 있는 경우 받침대 없이 모니터를 올릴 수 있다.]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노트북 쿨러]]를 쓰자. 컴퓨터를 장시간 이용시 1시간에 한 번씩은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스마트 기기를 이용할 때는 고개를 숙이고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눈높이에 스마트 기기를 들고 사용해야 한다. [[자바라#s-2]][* 악기 말고, 굽힐 수 있는 호스 형태]형 거치대라고 부르는 스마트폰 거치대도 있으니 침대에 설치해서 누워서 쓸 수 있게 하는 것도 좋다. 모니터가 너무 멀 경우 무의식 중에 자세히 보기 위해 고개를 앞으로 내밀게 될 수도 있으니 정자세를 유지하고도 잘 보이는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글자가 안보일 경우 안경을 끼자, 아니면 확대를 사용하자. 눈을 가까이 가면 굉장히 안좋기 때문이다. 쉽게 컨트롤 키로 확대할수있다.] 거북목으로 목디스크 따위가 생겨서 병원에 가면 거의 필수적으로 "[[베개]] 낮은 거 베세요."라는 말을 듣는다. 베개를 베지 않고 똑바르게 누워서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만 이건 자는 습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거북목은 목의 커브가 무너진 상태이기 때문에 베개를 잘 고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시중에 나와있는 메모리폼, 경추 베개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나 특정한 제품을 무조건 신뢰하면 안 된다. 사람마다 목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 심지어 저런 베개는 가격도 비싸다. 차라리 [[https://www.youtube.com/watch?v=2JfgLZjnc_M|집에 있는 타올을 둘둘 말아서 목 뒤를 받치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일단 이 질병으로 병원에 가 보면 '''의외로 많은 돈이 깨진다.''' 별 것 아닌 듯한 마사지 서비스를 하루 30분 정도씩만 받아도 하루당 수만 원 정도는 그냥 들어간다. 그리고 마사지나 물리치료를 아무리 열심히 받아도 결국 근본적인 원인인 생활습관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나중에 가서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평소에 의식적으로 바른 척추 상태를 유지하려는 본인의 노력이 결국 제일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